20231114 치앙마이 한 달 살기(1), 국내선 경유로 출국하기

20231114 치앙마이 한 달 살기(1), 국내선 경유로 출국하기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하던 아내의 퇴사에 맞춰, 오랜 기간 생각만 해왔던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하러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런저런 준비를 마치고 짐을 싸서 김포공항으로 향합니다. 김포공항 역은 오래간만이라 낯서네요. 길을 잘 찾아서 이동합니다. 김포 부산행 에어부산 항공기를 예약했습니다. 이유는? 인천김포 치앙마이 직항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또 경유보다도 저렴하면서 경유 시간도 짧고 외국 공항에서 방황하지 않아도 된다는 심리적인 안정감 때문이었습니다.

탑승구까지 가서. 한참을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배가 고파서 작은 빵으로 허기를 달래 봅니다.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간다면 기차역은 이름이 방콕역이 아니라 Krung Thep Aphiwat Central Terminal Station Bang Sue Grand Station에서 타시게 됩니다. 짜뚜짝공원 근처에 위치해있습니다. 이렇게 출발역 Krung Thep Aphiwat과 도착역 Chiang Mai을 입력하고, 여행일정과 인원을 입력합니다. 실제로 2024년 1월 8일월에 치앙마이행 13번 기차 2등석을 탔고, 방콕으로 다가올 날은 2024년 1월 23일화 10번 기차 2등석을 타고 왔어요.

아쉽게도 당시 예매 과정을 기록해둔 게 없어서 오늘자를 기준으로 한달 뒤인 2024년 3월 4일 기차표 예매를 시뮬레이션해보았습니다.

항동에 있는 스타벅스가 엄청 예쁘다길래 일부러 왔어요. 월요일에 가려 했지만 수요일에 갓파랑 야시장이 요 항동 스타벅스 앞에서 열립니다. 그래서 일부로 수요일에 찾아왔어요. 야시장이 다른 요일에도 열리는 날이 있었는데 수요일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참고 하셔서 계획을 짜면 되겠습니다. 암튼 그러면 요 멋진 스벅은 예쁘긴 한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딱히 추천까진 못하겠고 궁금하면 와보시라할것 같네요 최근 시기 커피 맛집을 찾아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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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판다첫 배달음식 주문 푸드판다. 배달방법


푸드판다첫 배달음식 주문 푸드판다. 배달방법

에어비앤비로 방을 결정한 후 브런치카페에 가려다가집에서 한번 배달 음식을 주문 하기로 했습니다. 샐러드를 시켰어요 아침 이잖아요푸드판다. 배달방법1. play 스토어에 푸드판다를 검색후 설치합니다. 2. 어플에서 하라는 대로 합니다. 3. 태국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전화번호를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핸드폰의 설정 핸드폰 정보 전화번호 에서 전화번호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4. 카드결재, 현금 결재 둘 다.

즉, 카드 결재 아니어도 현금결재로 사먹을수 있습니다.

결제 eticket 발권

이렇게 좌석까지 선택하시면 금액확인하고, 결제진행해주세요. 최종 결제가 완료되면 이메일을 통해 승차권을 파일로 보내줍니다. 발행된 eticket은 편하신 대로 출력하셔도 되고, 저처럼 이미지로 모바일에 가지고있으면서 승차권 확인시 보여줘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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