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지내는 순서 상복장 완벽정리

제사 지내는 순서 상복장 완벽정리

제사 상차림의 정신과 예법 도서관에서 오천년의 밥상 위대한 문화유산 우리 한식이야기 한식의 도를 담다. 김상보 저자의 책을 빌려와 읽어 보았습니다. 1부 한식의 뿌리를 찾아서 챕터에서 저희들이 계승해야 할 제사상차림의 정신 부분을 읽고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음식과 제의는 식문화사적으로 볼 때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통일신라시대, 고려, 조선으로 이어지며 군주가 바뀔지라도 제의 의식은 곧 국가의 중대한 예로서 왕실은 도을 다하였습니다.

사대부와 서민 또한 제례는 1년 내내 평안과 축수, 생업의 풍요로움을 기원하는 큰 행사로서 제례음식은 우리 선조의 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련 속에서 발전해 왔어요.


제사의 유래
제사의 유래

제사의 유래

제사는 초기 농경사회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절대적인 하늘의 힘, 자연의 혜택을 받기 위해 초기에는 하늘에 올리는 제천의식에서 비롯되었지만 더욱 개화되어 나를 있게 한 윗세대를 칭송하는 의식으로 정착된 것이 제사이고요. 우리나라는 수백년동안 4대 이바지로 종손이 제사를 지내오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그리하나 최근 와서는 기제사, 묘제, 절사에 한하고 있다고 합니다. 옳고 바른 제사의 의의는 뿌리 없는 나무가 없으며 조상 없는 자손이 있을 수 없듯이 나를 존재하게 해 주신 조상님들께 정성이 미치는데 까지 예로써 모신다는 마음가짐이 자손으로써 당연한 도리이고요. 최근에는 순수한 조상숭배에 대한 의미보다는 핵가족화 되어 있는 가족 친지들이 모여서 혈육의 정을 나눌 수 있으며 고립되어 가는 사회생활에서 구심점을 찾으려는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대의 간소화된 제례절차 알아보기
현대의 간소화된 제례절차 알아보기

현대의 간소화된 제례절차 알아보기

현대의 간단하게 제사를 거주하는 법, 차례대로 다음의 10가지 차례대로 진행을 하더라고요. 신위봉안 신주를 받들어 모심. 지방을 쓴 위폐 아니면 사진, 신줏단지등을 세칭해서 신주라 함 초헌 제사의 주체가 되는 제주가 첫 번째 잔을 올림, 잔은 남여 조상의 차례대로 올립니다. 독축 첫 번째 잔을 올린 뒤 모두가 꿇어앉으면 축관이 축문을 읽는다. 축문이 완결되면 모두 일어나 두 번 절합니다.

아헌 두 번째 올리는 잔, 집안의 가장 큰 어른이 올리거나 제주 다음의 근친자가 술을 올립니다. 종헌 세 번째 올리는 잔이고요. 삽시 주부한집안의 제사를 맡아 받드는 사람의 아내가 메밥 그릇의 뚜껑을 오픈하고 숟가락의 안쪽이 동쪽으로 가게 밥 중앙에 꽂는다. 헌다.

일반 제사와 차이는?

상차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편적인 제사상에 올리는 상차림과 동일한 전략을 이루고 있습니다. 때문에 5열로 이루어지거나, 동서남북 위치, 음식을 놓는 순서 등은 모두 동일합니다. 다만 차이점을 꼽자면 음식에 있어 해당하는 명절에 즐기는 음식을 올린다는 점이 다릅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설날 상차림에는 떡국이 올라가고, 추석에는 송편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이밖에 정월초하루에 즐겨했던 식혜를 상차림에 올리는 것도 이와 같은 이치입니다.

물론 제사는 자정에 가까워 지내는 반면, 설날 차례는 당일 오전에 지낸다는 것도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밖에 차례는 술을 한 번만 올리며, 제사에는 세 번의 술을 올린다는 점도 다른 점이라 꼽을 수 있습니다.

과업무에 관한 지나친 의미부여는 금물

제사에 차리는 과일에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대추는 씨가 하나이기 때문에 임금을 상징하고, 밤은 한 송이에 3톨이 들어 있으므로 삼정승을 상징하며, 감은 씨가 여섯 개이므로 육판서를, 그리고 배는 씨가 8개이므로 팔도관찰사를 상징하기 때문에 이 네 가지 과일을 쓴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디에도 이런 정리를 한 곳은 없습니다. 즉, 근거가 없습니다.는 이야기이지요. 그러니 과업무에 관한 지나친 의미 부여는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원래 제사는 벽장에 있는 음식으로 지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일은 사계절 보관할 수 있는 것이 기본입니다. 대추는 생대추와 말린 대추, 밤은 항아리에 넣어 땅에 묻어서 보관하고, 감은 홍시와 곶감으로 사시사철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삼실과가 제사음식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과일이 된 것입니다.

오늘날 제사 상차림

남좌여우 반서갱동 어동육서 두동미서 생동숙서 좌포우혜 조율이시 홍동백서 예서에 따라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놓고 있습니다. 가가례라고 하여 내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예법을 해석하는 관점의 차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물론 처음의 조그만 차이가 전혀 다른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안동지역에서는 유력한 현조의 불천위제사에는 반드시 날고기를 사용한다는 관습이 있습니다.

기제사에는 반드시 익힌 고기를 써야 한다는 예서의 규정에 어긋나지만 이 지역의 문화적 전통이 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제사의 유래

제사는 초기 농경사회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대의 간소화된 제례절차

현대의 간단하게 제사를 거주하는 법, 차례대로 다음의 10가지 차례대로 진행을 하더라고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제사와 차이는?

상차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편적인 제사상에 올리는 상차림과 동일한 전략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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