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식후 2시간 혈당 정상수치와 자세한 검사는

당뇨 식후 2시간 혈당 정상수치와 자세한 검사는

당뇨는 우리에게 친근한 단어죠. 한 번쯤은 들어보았고 근처에 당뇨로 인해 힘들어하는 분들을 보았을 겁니다. 당뇨가 어떤 것인지 단순히 단 것을 많이 먹으면 걸리는 것인지 어떤 속설들이 있는지에 관련해서 당뇨에 대한 증상과 원인, 정상적인 혈당 수치는 얼마인지 찾아보고 당뇨가 이미 진행되었다면 자체적으로 인슐린을 분비할 수 있는 식단 관리와 관련하여 함께 생활습관은 어떠한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1. 특성 당뇨는 혈당 수치가 높일 수 있는 만성 질환입니다.

신체의 인슐린 분비의 부족과 인슐린에게 저항하려는 우리의 몸으로 인해 인슐린 부족으로 인한 발생입니다. 인슐린이란? 혈당을 세포로 운반하여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호르몬으로 혈당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으면 신경, 혈관 눈, 신장 등 여러 장기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당부하 검사

당부하 검사는 정맥혈을 채취하여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집에서 할 수 없고 병원을 방문해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최소 8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한 다음 75g 포도당을 섭취한 뒤, 1시간, 2시간 이후에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검사방식으로 측정 결과가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정맥혈을 통해 측정하며, 공복혈당과 식후 혈당을 구체적으로 측정하기에 정확도가 높은 검사 방법이며, 주로 임산부의 임신성 당뇨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진행합니다.

식후 2시간 혈당 정상수치는?

식후 2시간 혈당 정상 수치의 경우 140 미만로 보입니다 당뇨병 전단계의 경우 140199이며 내당능장애로 구분합니다. 당뇨병의 경우 200 이상로 보입니다 공복 혈당 당뇨병 전단계인 내당능 장애와 공복혈당장애는 블로그에 따로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정상 수치의 경우 7099입니다. 당뇨병 전단계의 경우 100125이며 공복혈당장애로 구분합니다. 당뇨병의 경우 126 이상입니다.

약물 치료와 혈당 조절

당뇨병의 약물 치유는 혈당을 정상 범위로 유지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제1형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 주사가 필수적이며, 제2형 당뇨병의 경우 경구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구 혈당강하제 알약 형태로 복용하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거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여 혈당을 조절합니다. 대표적인 종류로는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DPP4 억제제 등이 있습니다. 인슐린 주사 직접 주사하며, 혈당 농도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지속형 인슐린과 속효성 인슐린이 있으며, 보통 혼합하여 사용합니다. 약물 치료를 초기에는 무조건적으로 의사와 상담해야 하며, 약물의 부작용과 혈당 조절 목표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용량과 종류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 규칙적인 운동과 밸런스 잡힌 식단 등의 생활습관 개선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운동과 혈당 조절의 상관관계

규칙적인 운동은 당뇨 환자의 혈당조절에 너무 좋은 방법입니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당을 흡수하여 혈액 내 당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혈당 감소 운동 후에는 혈당이 감소하는데, 이는 운동 중에 근육이 당을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또 운동은 인슐린 민감도를 향상시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인슐린 저항성 개선 꾸준한 운동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켜주는데, 이는 인슐린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운동을 통해 근육의 질이 좋아지고 튼튼해지면 같은 양의 인슐린으로도 더 많은 당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 체중 감량 : 비만은 당뇨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므로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은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매우 중요합니다.

당화혈색소 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아니면 혈색소 검사, HbA1c 검사라고 부르는 검사로 당부하 검사와 동일하게 정맥혈을 채취하거나 손 끝 모세혈관에서 혈액을 채취하는 검사입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다른 검사와는 다르게 현재의 혈당 수치가 아닌 지난 23개월 간의 평균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검사 결과가 6.5 이상이면 당뇨인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는 혈중 포도당이 혈액 내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당화 된 헤모글로빈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6.5는 혈액 내 헤모글로빈 100개 중 6.5개 이상이 포도당과 결합하여 당화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에 당뇨병의 진단 여부뿐만 아니라 당뇨 치료 과정을 관찰하는데 주로 쓰이는 검사 방법입니다.

식후 혈당 정상수치 및 식후 혈당 재는 시간에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여태까지 효과를 본 식후 혈당 낮추는 방법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드리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